[이미영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페이가 새 앨범 'Colors'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miss A 공식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될 새 앨범 '컬러스(Colors)' 첫 티저 주인공 페이의 사진을 7장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식탁 위에 앉아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군살 한 점 없는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토마토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이 섹시함과 더불어 묘하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이는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와 여운을 남기며 기존과는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미쓰에이 신곡을 배경으로 화려한 네온 컬러 조명과 멤버들 개개인의 세련된 눈빛, 환한 미소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페이를 시작으로 각 멤버별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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