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 TOP6 전원이 TOP4 결정전에 앞서 YG 가수들과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참가자 에스더김-박윤하-케이티김-이진아-정승환-릴리M은 TOP4 결정전을 앞두고 YG를 방문했다.
이번 시즌에도 YG-JYP-안테나뮤직 3사가 각각 1주씩 돌아가며 TOP6 멤버 전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3사 위크제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가 직접 기획사를 선택하는 'K팝스타'의 역발상 오디션을 위해 참가자들과 세 심사위원이 서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
YG는 3사 위크의 첫 주자로 나서 TOP6 참가자 전원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YG에 캐스팅 된 바 있던 케이티김, 정승환 뿐만 아니라 JYP에 캐스팅됐던 에스더김, 박윤하, 릴리M, 안테나뮤직에 캐스팅됐던 이진아도 TOP4 결정전에 앞서 YG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양현석은 YG를 찾은 TOP6 전원 멤버들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케이티김은 평소 좋아하던 지누션의 션을 만나 랩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정승환과 박윤하는 동갑내기 친구 악동뮤지션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매주 생방송으로 대결 무대를 펼치다보니 참가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3사 위크를 통해서 재충전의 시간과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OP6의 TOP4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은 오는 22일 4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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