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정글', 제아 형들이 무조건 좋다고 추천"

[장진리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멤버들이 전부 '정글' 가면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광희, 임시완, 김동준에 이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네 번째로 '정글의 법칙' 식구로 합류하게 됐다.

박형식은 "우리 그룹에 정글 다녀온 멤버가 3명이나 있더라"며 "형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좋다고만 하더라. 무조건 '가보면 좋다'고 말했다"고 웃었다.

이어 "제가 가는 곳은 안 좋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무조건 좋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믿고 갔는데 굉장히 즐거운 신세계를 보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 멤버가 모인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는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