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채정안이 가수 컴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채정안은 최근 앳스타일 5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원한다면 앨범 발매도 가능한 일"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은 '토토즐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이제 뭘 가리겠나. 난 다 할 수 있다"고 털털한 대답을 내놓은 채정안은 "팬들이 원한다면 음반을 내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며 "(엄)정화 언니부터 든든한 선배들이 버텨주고 있으니 난 그 아래서 놀면 된다"고 말했다.
최근 '썸남썸녀'를 통해 숨겨져 있던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채정안은 예능 출연에 대해 "이제 나도 날 보여줄 때가 됐다. 이미지에 갇힌 게 답답했고 벗어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의 피부 비결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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