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제작진이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를 다음 행선지 선정의 후보군에 올렸다.
18일 JTBC에 따르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연출 방현영) 제작진은 중국과 벨기에, 네팔의 뒤를 이을 네 번째 행선지를 선정하는 중이다.
일각에서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를 다음 여행지라고 알린 가운데 JT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탈리아는 다음 행선지의 후보 중 하나일 뿐 아직 네 번째 여행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지가 확정된다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멤버들은 오는 5월 네 번째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네팔 편 첫 방송에서는 중국 장위안의 집과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네팔 수잔의 집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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