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의 연기 복귀에 대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김정은은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와의 화보에서 우월한 각선미와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3년만에 복귀한 김정은은 드라마 속 롱스커트를 벗고 늘씬한 다리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정덕인'은 여배우로서 만나기 힘든 좋은 캐릭터"라며 "망가짐과 포기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오히려 깊은 감정을 느낄 상황을 연기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다면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비주얼은 물론 이기적인 보디ㅣ라인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완벽히 소화했다.
아이를 잃은 엄마가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주말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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