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열애를 고백한 손수현이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오전 이해준 감독(41)과의 열애를 인정한 손수현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를 선보였다.
손수현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블러드'에서 악녀 뱀파이어로 활약한 손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청순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수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러드'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한 점수는 수우미양가 중 미 정도"라며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고 자평했다. 일본의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드라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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