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SBS 4월 29일 수요일 오후 10시)
지난 방송에서 무각(박유천)은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를 만들어준 초림(신세경)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초림의 입술로 다가가 키스를 나눈 무각. 이번 키스신이 더욱 로맨틱했던 이유는 무각이 칼에 찔린 상처에서 통증을 느꼈기 때문. 무각의 감각을 되살려댄 '무림커플'의 키스는 그래서 더욱 로맨틱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연인 모드에 돌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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