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가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호흡을 맞춘다.
데이비드 오 소속사 측은 6일 "데이비드 오가 11일 데뷔 음반 '노래 시작'을 발표한다. 에이핑크 보미가 지원 사격을 해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콜라보 상대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러 걸그룹 멤버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상대는 보미였다.
소속사 측은 "데이비드 오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정식 데뷔를 앞뒀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1'에서 톱5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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