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홍진경과 조세호가 새로운 요리쇼 MC로 나선다.
KBS Joy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에 홍진경, 조세호가 진행자로 나선다.
KBS Joy '한끼의 품격'은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창피했지만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독특한 음식을 최고의 셰프들과 평가단이 심사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MC로 나선 홍진경은 요식업 전문가로서 요리에 관한 노하우와 모든 지식을 프로그램에서 쏟아낼 예정이다. 조세호는 "오랜 자취 노하우를 통해 얻은 나만의 레시피는 물론 요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각오와 함께 앞으로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끼의 품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출연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품격 있는 한끼의 만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6월 첫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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