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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정우, FNC 손 잡았다…씨엔블루 한솥밥


FNC 측 "정우의 연기 활동 위해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장진리기자] 'FA 대어' 정우가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우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던 정우는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FNC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실한 연기 행보를 보인 정우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캐릭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이석훈 감독의 영화 '히말라야' 촬영을 끝내고 한 통신사 광고 촬영을 위해 해남으로 31일간의 무전 여행을 떠났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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