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 이글스전에 나설 시구와 시타자를 발표했다.
넥센 구단은 시구자로 인기 걸그룹 '티아라'에서 활동 중인 은정을 초청했다. 은정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시타자로는 남성그룹 '스피드'의 멤버 신종국을 선정했다. 신종국은 경기 전 애국가도 직접 부를 예정이다.
은정은 최근 '엘시'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해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활동하고 있다. 7인조 그룹인 '스피드'는 치근 'what U'라는 곡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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