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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지혜, 백지영·서장훈·채정안 등 절친스타 응원


12일 신곡 '아니 그거 말고'로 4년 만에 컴백

[이미영기자] 가수 이지혜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백지영부터 배우 채정안까지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이지혜는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백지영, 서장훈, 채정안, 김창렬, 파비앙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12일 신곡 발매를 앞둔 이지혜의 4년만의 가요계 컴백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의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지혜를 위해 각 분야의 절친 스타들이 영상을 보낸 것이다.

백지영은 "6월 12일 이지혜 씨가 4년만에 여러분들에게 가수로서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가사와 선율이 굉장히 제 마음에 와닿았다. 도와준 커피소년도 많이 박수 쳐주세요. 이지혜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절친한 동생 이지혜 씨의 신곡이 드디어 나왔다. 제가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 드리겠다"라며 이지혜의 컴백을 응원했다. 특히 끝에 이지혜의 노래 한 소절을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채정안은 "이지혜 씨가 드디어 컴백했어요. 정말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음반을 들고 나왔다. 이지혜 파이팅!"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응원 영상 중간에 이지혜의 신곡을 사랑스럽게 따라 불러 눈길을 끈다.

김창렬과 한민관은 '아니 그거 말고'라는 제목으로 유쾌하게 컴백을 응원했으며 이지혜의 외국인 절친인 파비앙과 사유리도 이지혜의 컴백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12일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매할 예정이며 음원 발매 전 이지혜와 새 앨범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커피소년은 오는 9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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