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K팝스타' 출신인 성수진과 남영주가 뭉쳤다.
양 측 소속사는 1일 정오 'K팝스타2' 톱10 성수진과 시즌3 톱10 남영주가 호흡을 맞춘 신곡 '아임 파인(I`m fin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엔 걸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임 파인'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두 가수의 감수성과 시원한 목소리가 대중들의 귀와 감성을 시원하게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성수진과 남영주는 오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아임 파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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