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틴탑이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이 이번주 활동을 마무리 하고 오는 오는 8월1∼2일에 개최되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틴탑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 무대에서 틴탑은 감미로움과 펑키함 등 각각 상반된 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 예정.
틴탑은 14일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수록곡 '헷갈려'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만의 펑키함이 살아있는 힙합 댄스곡 'HOT LIKE FIRE'를 처음 선보이는 등 이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수록곡을 스페셜 무대로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틴탑 측은 "이들 수록곡 무대는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인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오는 8월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내추럴 본 틴탑 라이브 인 서울(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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