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삼시세끼-정선편'이 첫 게스트 박신혜와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9월 11일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로는 첫 회 게스트로 등장, 환상의 요리 실력으로 옥순봉을 사로잡았던 박신혜가 참여한다. 뛰어난 요리 실력과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살림을 도맡으며 '신혜렐라'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박신혜는 '삼시세끼-정선편'에 재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정선편'은 지난 5월 첫방송돼 정선의 봄·여름의 아름다운 풍광과 이서진-김광규-옥택연 삼형제의 농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 지성, 김하늘, 보아, 유해진, 최지우, 손호준, 홍석천, 이선균 등 화려한 게스트들의 진솔한 모습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였다.
후속 프로그램은 현재 편성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핀오프인 어촌편의 방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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