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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조휘, 심엔터 전속 계약…주원과 한솥밥


뮤지컬계 실력파 조휘, 명품 배우들 산실 심엔터에 새 둥지

[장진리기자] 뮤지컬 배우 조휘가 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조휘는 최근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휘는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실력파로 유명하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성실하게 활동한 뚝심에 반했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서도 폭 넓게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한 조휘는 '그리스', '김종욱 찾기', '영웅',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태양왕', '레베카'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에서 실력파로 이름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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