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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서준영 주연 '스피드', 10월15일 개봉 확정


강렬한 스타일의 청춘영화

[정명화기자] 배우 서준영, 백성현 주연의 영화 '스피드'(감독 이상우)가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피드'는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불타오르는 강렬한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생기발랄한 20대 남자 배우들이 출연한 독특한 청춘영화 '스피드'는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네 친구의 뜨거운 우정, 사랑, 그리고 억압하는 사회를 향한 강렬하고 짜릿한 반항을 그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스피드'는 서준영, 백성현 외에도 최태환, 변준석, 이상아, 임형준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뒷받침한다.

목적지 없는 질주를 벌이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스피드'는 올 가을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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