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배우 최여진과 이종혁이다. 최여진은 롯데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이종혁은 시타를 맡는다.
둘은 LG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다. 최여진은 지난 2006년 LG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 경험이 있다. 이종혁 역시 지난해 시구자로 잠실구장을 찾은 바 있다.
최여진과 이종혁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돼지같은 여자'에 함께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