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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전 승리 기원 아반떼 내걸었다


챔피언스리그 원정 앞두고 팬심 모으기 총력, 경품 쏜다

[이성필기자]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꺾고 1위를 굳히기 위해 아반떼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전북은 오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를 갖는다. 최근 홈 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서울을 꼭 이겨야 한다.

특히 오는 16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어 서울전을 이기고 분위기를 타 원정을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전북은 많은 홈관중의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 모기업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신형 아반떼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팬들의 응원을 돕기 위해 응원도구 클래퍼 1만장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 이근호가 쏘는 썬캡 1만개를 각 게이트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장 동측 초록이네에서는 지난 수원전 승리 단체 사진을 배경으로 제작된 구단 퍼즐을 판매한다. 경기장 내 동문광장에서는 어린이들과 친숙한 로보카폴리를 이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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