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아이지 벤지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DDMC 소형 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잘 살아보세' 기자간담회에서 웃고 있다.
'잘 살아보세'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배우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12일 첫 방송 이후 3% 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우 최수종, 권오중, 가수 이상민, 벤지(비아이지)와 탈북미녀 신은하, 김아라, 이서윤, 한송이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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