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M 1호 커플' 태연-백현, 결별설 휩싸여


1년 3개월 만에 결별설 제기…SM 아직 입장 발표 없어

[이미영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백현과 태연은 지난해 6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이자 아이돌 연상 연하 커플 탄생을 알렸다. 태연과 백현 모두 인기그룹인 소녀시대와 엑소의 멤버라는 점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라이온 하트'를 발표하고 각종 1위를 휩쓸었으며, 지난 13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엑소는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다음 달 국내 최초로 돔 콘서트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SM 1호 커플' 태연-백현, 결별설 휩싸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