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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젝스 윤영, '매의 아들' 출연…첫 뮤지컬 도전


백제 최고 학자 고흥 役 "설렘 반 기대 반, 최선 다하겠다"

[장진리기자] 에이젝스 윤영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에이젝스 윤영은 창작 뮤지컬 '매의 아들'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매의 아들'은 백제를 건국한 온조와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신비로운 만남을 소재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백제의 건국 역사와 약 300년의 시간 차이를 둔 두 백제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윤영은 백제 최고의 학자가 되는 인물 고흥 역을 맡았다.

윤영은 조이뉴스24에 "첫 뮤지컬 도전이라 설렘 반 기대 반이다. 오종혁 선배님 등 이미 뮤지컬을 경험해 보신 소속사 선배님들이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 주셔서 늘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처음이라 긴장이 앞선다. 뮤지컬은 처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매의 아들'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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