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 매체는 22일 오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고 촬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이민호에게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결국 교제 6개월 만에 전해진 '특급 커플' 이민호-수지의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촬영 중이며, 수지는 김우빈과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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