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창조적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가득찬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창작 음악제 '한강음악제'의 결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지난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 2차 예선이 진행됐다. 2차 예선에는 가수 임재범의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안진우 교수(작곡가)와 롤링홀 김천성 대표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10팀을 확정했다.
결선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10월17일 한강반포시민공원 예빛섬 야외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주최 측인 아이뉴스24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음악으로 수놓아질 결선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다음은 '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 결선 진출자.
▲ FromDear ▲데일리펑크 ▲나니프리즈 ▲천서혜밴드 ▲모노페퍼 ▲ATTI ▲홍범서 ▲비커 ▲담소네공방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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