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쥬스TV를 통해 팬들의 손안에 쏙 들어갔다.
쥬스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7일 공개한 유니콘의 멤버 루미를 시작으로 오는 10월9일까지 3일 간격으로 썸남, 연하남, 전 남자친구 등과 침대에 누워 전화 통화를 나누는 유니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509/1443601099163_1_171859.jpg)
쥬스TV는 '내 손안의 쥬크박스'를 슬로건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뷰잉(Vertical Viewing)'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이 마치 자신의 손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콘의 영상에는 멤버 루미가 매혹적인 자세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미는 전 남자친구의 전화를 무시한 채 잔잔하고 애잔한 마음을 담아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열창했다.
루미에 이어 가영, 유진, 샐리, 위니는 외로움, 달달함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숨겨둔 매력과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니콘은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이색 데뷔 후 데뷔곡 '헉(hu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엠웨이브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한편, 지난 13일엔 걸그룹 퍼펄즈의 신곡 '나쁜 짓' 세로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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