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약 2주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추성훈의 UFC 참가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25일 방송을 끝으로 앞으로 약 2주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쉴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유에프씨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UFC Fight Night in Seoul)'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잠시 쉬고 마지막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슈퍼맨' 측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방송되는 '슈퍼맨'에서는 한국 생활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레저스포츠인 짚라인 타기에 도전하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5일)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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