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 출연을 확정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7일 녹화에 야노시호가 출연한다"며 "사유리-추계이-변정민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다. 특히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호감을 얻고 있다.
야노시호의 '해투3' 출연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해투3'가 게스트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기에 야노시호가 들고 나올 물건들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 야노시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변정민, 그리고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야노시호의 첫 예능 출연을 어떻게 지원사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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