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송일국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우리는 송일국의 마지막 촬영을 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는 송일국이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적조차 없다"며 "송일국과 삼둥이 촬영은 진행 중이고 아직 생각에 변함은 없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지난해 7월 '슈퍼맨'에 합류했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송일국은 '슈퍼맨'을 통해 건강한 아버지상을 선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내년 1월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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