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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드라마·god 콘서트 병행 문제 없어"


14일 '마녀의 성' 첫 방송

[정병근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드라마 촬영과 god 콘서트를 병행한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데니안은 "god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초반 분량이 많이 없어 둘 다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극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을 맡았다. 늘 전자계산기와 수첩을 옆에 끼고 다니는 상가건물 주인이며 헬스클럽 트레이너다.

'마녀의 성'은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결코 편하지 않은 관계의 시월드 세 여자가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한 집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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