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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탈퇴한 지율·가은과 회식 "사랑하는 6샤벳"


1월 초 4인조 컴백…새 앨범 준비 박차

[이미영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팀을 탈퇴한 지율과 가은과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달샤벳은 지난 14일 공식 SNS에 "#달샤벳, 사랑하는 달링들 보고있오?? 우리 6샤벳 오랫만에 모였지요~"라며 화기애애한 회식 현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샤벳 멤버 수빈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달샤벳 멤버 세리와 수빈, 우희, 아영 뿐만 아니라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계약만료와 탈퇴를 밝힌 지율과 가은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달샤벳 멤버 세리 또한 개인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너무 사랑하는 #육샤벳. 언니 보고 싶었지?? 다 알아……. 사랑한다 #내동생들"이라는 글을 개재했다.

지난 9일 지율과 가은은 달샤벳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남기며 계약만료와 달샤벳 탈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패션, 스타일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1월 초 4인조로서의 컴백을 밝혔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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