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파이트머니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이말년, 백종원, 한혜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은 김동현에게 '파이트머니를 얼마 받았냐'라며 궁금해했고 김동현은 "15만불(한화 약 1억 7전만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며 "연말에 35% 세금 낸다. 성실한 세납자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 시청률 결과 백종원이 1위를 차지했고, 김동현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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