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브라운팀 이소영이 스파이크 서브 퀸 콘테스트에서 시속 87km의 서브를 날려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기부'를 주제로 한다. 올스타 선수들은 전날(24일) 기초 소방시설이 취약한 곳에 1천만 원 상당의 소화기를 기부했다. 입장 수익금은 유소년 배구 발전 기금으로 적립한다.
2015-16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브라운팀 이소영이 스파이크 서브 퀸 콘테스트에서 시속 87km의 서브를 날려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기부'를 주제로 한다. 올스타 선수들은 전날(24일) 기초 소방시설이 취약한 곳에 1천만 원 상당의 소화기를 기부했다. 입장 수익금은 유소년 배구 발전 기금으로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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