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집밥백선생', 백종원 남고 제자 4人 전원 물갈이


tvN 측 "프로그램 포맷 변화 꾀할 예정, 재개시점 미정"

[김양수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백종원만 남긴채 멤버를 모두 물갈이한다.

27일 '집밥 백선생' 측은 조이뉴스24에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 등 '집밥 백선생' 제자들이 모두 하차한다. 현재 프로그램 리뉴얼을 준비 중이며 포맷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집밥 백선생'은 1월한달간 휴방을 예고한 상태. 지난 8일 녹화를 끝으로 한달여간 녹화 '방학'을 알린 바 있다. '집밥 백선생'은 26일 방송에서 '미공개 레서피 창고 대방출' 편을 방송했으며, 2월2일까지 방송 후 마무리된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이 향후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결정된 부분은 없다"며 "재개 시점 역시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tvN 인기 쿡방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5월19일 첫방송 된 이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백선생 레서피'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집밥백선생', 백종원 남고 제자 4人 전원 물갈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