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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김성주, 오늘(16일) 녹화 진행…방송 차질 無"


김성주, 눈 건강 이상으로 약 3주간 휴식

[이미영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오늘(16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16일 오후 '복면가왕'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성주가 오늘 진행될 '복면가왕'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석한다. 현재 녹화 준비 중이다"라며 "'복면가왕'은 차질 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이날 오전 진행된 JTBC '쿡가대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으며, 이날 '복면가왕' 녹화를 마친 뒤 약 3주간 방송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성주 측 관계자는 "연일 계속된 방송 녹화와 해외 촬영 등으로 김성주씨가 피로감을 호소했고, 제작진의 배려로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일부 보도처럼 건강 악화라고 할 정도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휴식을 마친 뒤 3월께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성주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역시 차질 없이 방송된다. '복면가왕'을 비롯해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는 기 녹화분이 있는 관계로 정상 방송된다. 격주 촬영이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는 이미 촬영해 둔 분량이 남아 있다. '쿡가대표'는 오는 17일부터 3주 간은 홍콩 녹화분이 순차적으로 방영되며, 두 번째 대결 국가인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주 녹화를 마쳐 방송분은 충분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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