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드디어 여군특집 4기가 베일을 벗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해 의무 부사관이 될 총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 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입교 전, 각자 지인 및 가족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차오루는 군대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김구라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에 러브콜을 보냈고, 실제로 '진짜 사나이' 출연에 성공하게 됐다. 이에 차오루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준 '라디오 스타' MC 김구라를 찾아가 여러 조언을 구했다.
차오루는 김구라에게 군대관련 조언을 요구했으나 김구라는 "내가 방위 출신이야"라며 조언을 거부했다. 이어 김구라는 차오루에게 "방위가 뭔지 아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방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대답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짜사나이'는 지금까지 3번의 여군 특집을 진행됐으며, 여군특집은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거뒀다. 또 엠버, 강예원, 라미란, 제시 등 다수의 출연자들이 예능 스타로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네번째 여군 특집의 수혜자는 누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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