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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청률은 처음이지?" '무림학교', 3%선 무너졌다


'발칙하게고고' 최저시청률 2.2% 기록 깰까

[김양수기자] '무림학교'가 최저시청률을 찍었다. 3%대 선은 무너졌고 시청률 2%에 진입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전국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무림학교'가 기록한 최하 시청률이다.

5.1%로 시작한 '무림학교'는 낮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이 겹치며 시청률 하락이 이어졌다. 지상파 시청률 마지노선인 3%선까지 무너진 가운데 '무림학교'가 앞으로 어느 바닥까지 떨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방송된 '발칙하게 고고'는 첫방송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과연 '무림학교'는 '발칙하게 고고'의 최저시청률 기록을 깰 수 있을까. 매주 펼쳐지는 시청률 수치 변화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최근 조기종영을 결정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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