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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유부녀 되는 날…오늘(26일) 신라호텔서 결혼식


주례 이순재·축가 김준수-정선아

[이미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오늘(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되며, 황정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을 예정이다. 이순재와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김준수와 정선아는 같은 소속사로 각각 인연을 맺었다.

황정음은 앞서 지난 1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8일 4살 연상의 프로 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교제를 인정했으며, 이후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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