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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포상휴가 떠날 때도 차형사 포스 물씬


올 블랙의 시크한 공항 룩 선봬

[김양수기자] 배우 김혜수가 포상 휴가를 떠나는 순간까지 올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1일 tvN 드라마 '시그널' 포상 휴가 차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올 블랙의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헌팅 캡과 후드, 데님 진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미디 기장의 트렌치 코트를 믹스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일상 속에서도 극 중 캐릭터인 '차수현 형사'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시그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제사건 수사 드라마로, 극중 김혜수는 현장에서 살고 현장에서 죽는 15년차 장기미제전담팀 차수현 형사 역을 맡았다. '시그널' 13회는 오는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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