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WKBL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종료 후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KB스타즈 황성현(프런트상), 우리은행 스트릭렌(외국인선수상), 우리은행 양지희(MVP), 신한은행 윤미지(기량발전상), KEB하나은행 첼시 리(신인선수상), 삼성생명 키아 스톡스(우수수비선수상), 신한은행 곽주영(식스우먼상), 우리은행 임영희(베스트5),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지도상), KDB생명 한채진(모범선수상), KDB 생명 이경은(베스트5), 우리은행 박혜진(베스트5).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고, 하나은행이 2위로 플레오프에 올랐다. KB스타즈는 3위로 하나은행과 챔프전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