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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 '유정앓이'…박해진, 싱가폴 '스타어워즈' 초청


2월8일부터 싱가폴서 '치인트' 정식 방영

[김양수기자] 배우 박해진이 싱가폴의 권위있는 시상식에 초청받았다.

'Star Awards 2016'은 미디어콥에서 매년 주관하는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Channel8과 ChannelU에서 생중계 되며 박해진은 시상자로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치인트' 주연배우로 싱가폴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월8일부터 싱가폴에서는 '치인트'가 정식 방영되고 있다. 때문에 '치인트' 유정선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해진의 방문 소식은 벌써부터 싱가폴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싱가폴에서 박해진과 유정선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뜨겁다고 들었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최대한 시상식에 참석하려 했고 최종적으로 확정이 돼서 기쁘다. 박해진 역시 싱가폴 팬분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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