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3인 체제로 돌아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휴식기에 돌입한다.
레이디스코드는 20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의 타이틀곡 '갤럭시(GALAXY)' 무대를 끝으로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3부작 시리즈를 완성할 계획이다.
레이디스코드의 '미스터리'는 앞서 멤버들의 불의의 사고 이후 5인에서 3인으로 별도의 충원 없이 애슐리, 소정, 주니가 다시 뭉쳐 낸 의미 있는 앨범으로 발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3인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첫 컴백 활동을 성료한 레이디스코드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완성할 3부작 시리즈 중 첫 앨범 '미스터리(MYST3RY)'에 이어 또 다른 프로젝트 앨범 준비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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