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시크릿의 전효성과 마마무의 솔라 측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전효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출연 여부 등에 관련해 어떠한 이야기도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솔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오래 전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캐스팅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4월 초 촬영 역시 처음 듣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효성과 솔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새 여성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새 커플을 물색 중에 있다. 가수 에릭남이 새 멤버 후보로 유력하나 제작진은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말을 아꼈던 상황. 제작진은 새 커플 투입에 대해서도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김소연과 곽시양, 육성재와 조이 등 두 커플의 하차와 관련해서도 "하차 시기는 결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새롭게 투입된 피에스타 차오루와 조세호, 육성재와 조이, 김소연과 곽시양 등 세 커플 체제로 방영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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