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재회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그 시간 최고시청률은 38.51%까지 치솟았다.
14일 리얼타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5회는 최고의 1분 시청률(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은 밤 11시5분에 방송된 38.51%였다.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지난 6일 방송분(35.2%)보다 3.31%포인트 상승했다.
이 장면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재회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모연은 송중기가 작전 중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유시진의 죽음 1년을 맞이하는 날, 봉사활동을 위해 떠난 알바니아에서 유시진을 드라마틱하게 재회했고, 뜨겁게 서로를 껴안았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늘(14일) 종영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