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을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아의 첫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3일 전국시청률 1.73%으로 동시간대 위성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13일엔 중국 52개 도시에서 모두 1%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내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중국에서의 윤아의 인기가 급격하게 치솟으며 '대륙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지난달 방송된 윤아의 '쾌락대본영' 출연분 시청률이 2%가 넘는 등 반응이 뜨거웠고, 제작진은 이에 다시 윤아를 초대해 19일 녹화하기로 했다.
한편, 윤아는 차기작으로 새 중국 드라마 '삼도'에 출연하기로 했다. '삼도'는 40부작으로 5월 촬영을 시작한다. 내년 중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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