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26)이 KBS '비타민‘의 녹화에서 부산출신 연예인들과 우애를 다졌다.
27일 진해성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진해성을 비롯해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 등 부산 출신 연예인들이 함께 찍은 인증샹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졔자는 "마치 봄나들이를 온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두스타는 데뷔 한 달 만에 전국 각지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충주, 포항, 광주, 원주, 대전, 부산 등에서 흥겨운 무대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출신 4인방이 함께한 이 날 '비타민'은 28일 오후 8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두스타는 27일 저녁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반갑다 친구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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