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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임나영 "리더로서 책임감 강해져"


4일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 발매, 5일 쇼케이스 개최

[정병근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이 리더로서 책임감이 강해졌다고 했다.

5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그룹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임나영은 "연습생이 아닌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리더로서도 책임감이 더 강해졌다. 오늘 첫방 무대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열한 명의 멤버(임나영 강미나 김세정 정채연 전소미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유연정 주결경 최유정)로 구성됐다.

아이오아이는 "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했다. '프로듀스101' 때보다 2배, 3배 연습했다"며 "요즘 저희를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데뷔가 실감난다. 새로운 경험이 신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오아이의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는 지난 4일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트랩이 가미된 팝 댄스곡 '드림걸(Dream Girls)'로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면 언젠가 그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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