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AOA가 이날 불거진 신곡 뮤직비디오 논란에 사과했다.
AOA가 1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굿 럭(Good Luck)'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초아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일 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AOA는 16일 새 앨범 타이틀곡 '굿 럭'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과도한 PPL로 논란이 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도요타와 혼다가 일본 기업 차량이라며 문제를 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자동차에 대해 "PPL이 아니며 괌에서 급하게 공수한 차량"이라고 했다.
한편, AOA의 신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고 외치는 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았다. 멤버들은 해상구조대원을 콘셉트로 또 한 번 섹시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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