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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팬들에게 신곡 먼저 공개…모니터링 이벤트


컴백 전 서울·광주·부산서 이벤트 개최

[정병근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컴백 전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EXID가 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EXID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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