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은 뒤, 세상을 뒤흔들었던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 성동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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